📜 문경 김룡사(金龍寺) — 운달산의 천년 고찰250617-31. 개창에서 현재까지의 흐름신라 진평왕 10년(588년), 조사 운달(雲達) 스님이 창건, **운봉사(雲峰寺)**라 불림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으며, 1624년(인조 2) 혜총 스님이 중창,1642년 다시 불타고, 1649년(인조 27) 의윤·무진·태휴 스님이 재중수 2. '김룡사' 이름의 유래문경 부사 김씨가 산중 은둔하며 신녀와의 인연으로 아들 ‘용’을 낳고 부유해지자, 그 마을이 ‘김룡리’로, 절이 **‘김룡사’**로 불리게 됨 또 다른 설은 ‘금’자와 ‘용’자를 따 ‘금룡사’에서 ‘김룡사’로 불리게 됐다는 설도 존재 3. 건축 규모와 전각 구성말사였던 직지사의 큰 사찰 중 하나였으며, 전성기엔 48동 전각, 1,188평 규모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