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송희구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로, 
현대 직장인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입니다. 
이 책은 블로그 연재를 통해 큰 인기를 얻어 출간되었으며,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울자가-김부장

책 소개

이야기는 모 대기업에 25년째 근무 중인 김 부장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서울에 자가를 소유하고 있으며, 연봉 1억 원의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는 그는 
회사에서의 입지와 가정에서의 역할을 통해 우리 시대의 '꼰대 부장'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냅니다. 
그러나 희망퇴직을 맞이하며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되고, 이를 통해 삶의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작가 소개

송희구 작가는 1983년생으로, 대기업에서 11년간 해외영업을 담당한 직장인이자 작가입니다. 
응용수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그는 직장 생활 중 블로그에 소설을 연재하며 

작가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첫 소설이 한 달 만에 2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었고, 이후 책과 드라마로 제작되었습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송작가의 비밀서재'를 운영하며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작가의 다른 저서

송희구 작가의 대표적인 작품은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시리즈로, 각 권은 다음과 같습니다.

 

네이버 웹툰으로도 함께 올라가 있습니다.

1권: 김 부장 편 - 김 부장의 직장 생활과 개인적인 도전을 다룹니다.
2권: 정 대리·권 사원 편 - MZ세대 직장인인 정 대리와 권 사원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 직장인의 다양한 모습을 조명합니다.
3권: 송 과장 편 - 팀의 에이스인 송 과장의 삶과 고민을 통해 직장 내 인간관계를 탐구합니다.
이 시리즈는 각기 다른 세대와 직급의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그 외의 저서로는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나의 똑똑한 강아지』가 있습니다.

 

등장인물 소개

1. 김부장

* 대기업에서 25년째 근무 중인 베테랑 부장.
* 서울에 자가를 소유하고 있으며, 연봉 1억 원을 받는 ‘성공한 직장인’으로 보임.
* 하지만 현실은 후배들에게 ‘꼰대’로 불리며 점점 입지가 좁아지고 있음.
* 희망퇴직 바람이 불면서 자신도 예외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됨.
* 젊은 시절 치열하게 노력했지만, 이제는 조직 내에서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감.
* 변화하는 회사 문화에 적응하지 못해 혼란스러워하면서도, 새로운 기회를 고민함.
* 회사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상사지만, 가정에서는 자녀들과 소통이 어려운 아버지.
* 명예퇴직을 고민하면서 현실적인 선택과 자아성찰의 갈림길에 서 있음.
* 후배들과의 갈등을 해결하려 노력하면서, 점차 사고방식을 바꾸기 시작함.
* 퇴직 후 인생 2막을 준비하며, 과거와는 다른 도전을 시작하게 됨.

2. 정대리

* 30대 중반의 대리, 회사에서는 ‘낀 세대’로 불리는 인물.
* 김부장과 MZ세대 후배들 사이에서 눈치를 보며 살아가고 있음.
* 상사의 지시를 수행하면서도, 후배들에게는 유연한 리더십을 보이려 노력함.
* 하지만 위에서는 ‘충성심 부족’, 아래에서는 ‘꼰대 기질’로 평가받아 스트레스가 많음.
* 대리 생활이 길어지면서 승진의 압박을 받고 있음.
* 한때 창업을 꿈꿨지만, 안정적인 월급을 포기할 용기가 부족함.
* 업무 능력은 뛰어나지만, 정치적인 감각이 부족해 인정받기 어려운 상황.
* 김부장과 종종 충돌하지만, 직장 선배로서 존경하는 마음도 있음.
* 업무 외에도 재테크, 부동산 등에 관심이 많으며 ‘부업’을 고민하기도 함.
*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고민하며, 직장 생활을 계속할지 결정을 내려야 함.

 

 

 

3. 권사원

* 20대 후반, MZ세대를 대표하는 사원.
* 수직적인 조직 문화를 싫어하며, ‘일한 만큼 보상받아야 한다’는 신념이 강함.
* 김부장 같은 전통적인 직장인을 보며 ‘꼰대’라고 생각하지만, 때때로 배울 점도 있다고 느낌.
* 업무보다는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중시하며, 개인의 삶을 우선함.
* 회사에서의 성장보다는 ‘이직’과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더 나은 기회를 찾고 싶어 함.
* 직장 내에서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만, 윗세대와의 마찰이 잦음.
* 정대리와는 친한 선후배 사이지만, 세대 차이로 인해 간혹 갈등을 빚음.
* 김부장과 달리, 조직에 대한 충성심이 낮고 언제든 퇴사할 준비가 되어 있음.
* 직장보다는 자신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으며, SNS를 적극 활용함.
* 현실적인 고민 속에서 ‘내가 정말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함.

4. 송과장

* 40대 초반, 김부장과 정대리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는 인물.
* 업무 능력이 뛰어나고, 팀 내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
* 김부장의 조직 운영 방식을 이해하지만, MZ세대의 사고방식도 공감함.
* 자신도 곧 부장이 될 가능성이 높아, 김부장의 행보를 유심히 지켜봄.
* 가정이 있고, 아이들 교육과 대출 상환 문제로 인해 퇴사를 쉽게 결정할 수 없음.
* 회사 내에서 살아남기 위해 업무뿐만 아니라 정치적인 감각도 익혀야 한다고 느낌.
* 정대리와 권사원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지만, 세대 차이를 완전히 좁히기는 어려움.
* 김부장과는 오랜 인연이 있지만, 부장의 ‘옛날식 사고방식’에 답답함을 느낌.
* 회사의 변화를 인정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적응하려는 노력을 기울임.
* 조직과 개인의 삶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며, 가장 현실적인 선택을 고민함.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시리즈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와 유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송희구 작가의 생생한 필체는 독자들에게 직장 생활의 다양한 면모를 전달하며, 자기 성찰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현대 사회의 직장인들이 겪는 고민과 도전을 담은 이 시리즈는 많은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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